종합물류기업 KCTC는 한국전력 경인권 통합물류센터의 하위위탁운영을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개장한 경인물류센터는 전력 기반 시설 공사를 위해 필요한 전력 기자재를 보관하는자재 물류센터로써, 기존 경인권 4개 본부(서울·남서울·인천·경기 북부)에서 도심지 옥외 변압기,불용품 등의 옥내외 기자재 창고로 운영돼 오던 자재 물류센터를 이번엔 경인 물류센터로 통합·구축하게되었다.KCTC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인 첨단 자동화·스마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한전 경인 물류센터(41,231㎡)를 위탁 운영하게 됨에 따라 물류 사업영역을 지속해서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CTC는 쿤달 샴푸로 유명한 (주)더스킨팩토리와 온라인 판매 경쟁력 확대 및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온라인 주문 전국 익일 배송, 전국 B2B 거래처 납품, 임가공 및 수출작업, 고도화된 물류 프로세스 구축 등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종합물류기업 KCTC가 국내 대표 오픈마켓 기업 지마켓과 손잡고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달 초, 당사는 풀필먼트 서비스인 'K-One 풀필먼트'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K-One 풀필먼트'는 KCTC의 물류 인프라와 지마켓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더해 전국 익일배송 체계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지난해 풀필먼트 서비스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자동화 설비 투자 및 IT시스템을 구축했고 1년간의 운영 테스트와 안정화를 거쳐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종합물류기업KCTC가수도권거점물류강화를위하여경기도여주시대신면에KCTC여주물류센터를지난2022년9월1일에개장하였다.대지면적약8,400평에창고연면적약12,000평규모의창고로서울남동부권역접근성이우수한물류센터이며,KCTC는이를기반으로보다많은고객에게강화된고객 서비스및우수한물류서비스를제공할계획이다.
항만물류기업 KCTC가 류주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KCTC는 25일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개최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류주환 부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신임 류주환 대표이사는 동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KCTC 본사 기획실장, 경영관리부장,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KCTC는 환경부 주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일상 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KCTC는 해당 캠페인의 참여에 앞서 전 임직원에게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고, 10월 한달 간 사내 공모로 취합한 슬로건을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인 '탄소 줄이 GO!, 지구 살리 GO!'슬로건으로 확정했다.이준환 대표이사는 &qu..
13일 KCTC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KCTC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늘어난 86억 6306만원이다.이 기간 KCTC의 매출액은 41.5% 늘어난 1630억 6318만원, 순이익은 63억 8646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서울시는 4월29일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 KCTC 양재물류센터부지에 R&D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KCTC 양재물류센터부지엔 용적률 399%로 지하 4층~지상9층 규모의 R&D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 복합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곳은 도시계획시설의 유통업무설비에서 해제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관리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양재 R&D 지침에 따라 민간 소유 유통업무설비 부지를 R&D 용도로 기능 전환하는 건 K..
코로나 여파에도 아랑곳 않고 항만물류기업 케이씨티시(KCTC)가 6년 연속 매출·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533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액은 7.9%, 영업이익은 10.3%, 순이익은 35.7% 증가했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327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순이익 80억원이었다.KCTC는 최대 실적 달성 배경으로 컨테이너, 벌크, 3자물류(TPL)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치열하게 영업활동을 벌인 결과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KCTC는 올해 주요..
해운물류분야 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은 컨테이너와 트레일러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벤처법인 씨앤티알이 종합물류기업 KCTC에 컨테이너 섀시 종합관제시스템인 섀시레이더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KCTC는 섀시관제서비스가 컨테이너 운송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KCTC 관계자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지금까지 수기로만 관리하던 700여대의 섀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돼 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섀시 주차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차위반 사례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CTC 류주환 부사장과 케이엘넷 강..